배설하는 기능을 하는 기관
위장질환
대표적인 위장질환
위장 질환
기능성 소화 불량증(속칭 신경성 소화불량)
정의 | 음식물 섭취 후, 상복부 중앙의 통증과 거북한 느낌과 더부룩한 것이 12주이상 경험 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내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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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약물 치료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 |
위, 십이지장 점막에 생긴 소화성 위궤양
특징 | 공복 시에 속이 쓰림. 수면 중 복통으로 잠에서 깰 정도이나 음식물을 섭취하면 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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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 상부 위장관 내시경으로 1차 검사 조직검사를 통한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의 유무로 확진 |
치료 | 1차 약물 치료 출혈, 위 출구 폐색, 장 천공 등의 합병증은 수술을 통해 치료 |
급만성 위염
특징 | 매쓰꺼움과 구토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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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위벽이 약해진 상태에서의 과다한 위산이 분비되어 발생 |
치료 | 약물 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
위 용종(위 점막에 생긴 혹)
특징 | 단순 혹일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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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증상이 없을 경우 검사로 암 유무만 판단하면 됩니다. |
악성 종양(위 암)
특징 | 조기 위암의 경우 약물치료와 수술 치료를 병행하며 90%이상의 5년 이상 생존율과 80%이상의 10년 생존율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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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식도 역류 질환
특징 | 신트림이 나며 가슴 부위가 쓰라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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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치료 효과는 매우 양호하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재발이 잦은 질병이니다.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를 병행합니다. |
식도 암
특징 | 단순 혹일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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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증상이 없을 경우 검사로 암 유무만 판단하면 됩니다. |
해독작용을 담당
호르몬 분배 및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증상이 발현되는 시점은 이미 전체 간의 ¾정도가
손상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소 정기적 검진과 생활습관으로
조기 발병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진단이 중요합니다.
원인
과음하여 생길 수 있는 알코올성 질환, 바이러스를 통한 간질환, 약물 복용에 의한 독성 간질환, 인체 면역계통 이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성 간질환, 독성물질을 축적하여 생기는 대사성 간질환이 있습니다.
증상
대부분의 가벼운 간장질환에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간장 질환이 심해진 경우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오른쪽 윗배의 통증이 있거나 황달현상, 부종, 복수 등이 나타납니다.
간염
- 피로, 구토, 식욕부진, 미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 감기 같은 증상으로 시작되어 황달이 나타나게 됩니다.
- 일상생활이 힘들며, 영양 및 소화상태 불량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올바르고 적극적인 식사섭취가 요구됩니다.
-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않고 진행되는 경우
- 간경변증의 주된 원인이 됨.
지방간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여 간에서 지방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지방간 환자 중에서도 간염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지방성 간염’ 이라고 합니다.
지방성 간염은 간에 지방이 축적될 뿐 아니라 간 세포가 괴사되는 염증 징후가 동반된 경우를 말합니다. 지방성 간염의 원인 또한
지방간과 비슷하여 어떤 경우에 지방간이 되고 또 어떤 경우에 지방성 간염이 되는지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만성적 염증으로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
만성 B형 간염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납니다.
증상 |
간경변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고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고, 남성에서는 가슴이 커지고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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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
간 기능 손상 정도에 따라 식사 습관도 달리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고단백음식이 간의 회복과 재생에 도움이 되지만 간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저단백 식습관을 통해 간성뇌증을 유발시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짠 음식을 먹게 될 경우 복수가 차오를 수 있으므로, 몸이 붓거나 복수가 있는 경우 가능한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
간에 생긴 악성종양 : 간암
원인 |
간암의 원인으로는 B형 간염바이러스, C형 간염바이러스 및 각종 원인에 의한 간경변증, 선천성 대사성 간질환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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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 |
방사선학적인 영상검사, 혈액검사, 조직검사 등으로 진단하며, 치료는 수술적 절제술, 간암에 대한 알코올 주사, 간동맥 색전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간이식 등이 있습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
몸에 특별한 질병없이 장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치료가 되어도 쉽게 재발하여 생활에 지장을 주는 골치아픈 질환입니다.
증상 | 배가 싸르르 아프고 부글거리다 변을 보면 편해지고, 배변을 한 후에도 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되며, 배에 가스가 차거나 아랫배의 통증이나 불쾌감이 계속 되고, 장의 운동이 갑작스럽게 빠르게 일어나 격심한 복통까지 겪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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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요인 | 기름진 음식이나, 카페인, 술 , 스트레스 |
진단 | 혈액검사와 대변검사 대장내시경이나 대장촬영을 통해 정밀진단 |
치료 |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세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찾아 피하고, 섬유질이 많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자주 풀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궤양성 대장염 (염증성 대장질환)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대장질환으로 원인이 아직 불명확하며, 치료도 어려운 질환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젊은 사람
특히 2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증상 악화와 호전이 반복됩니다.
증상 | 하루 수 차례에서 수십 차례 혈액과 점액이 많이 섞인 설사가 특징이고 체중감소, 식욕부진, 빈혈 등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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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요인 |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면 되도록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며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도 장의 운동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은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관리 | 만성궤양성 대장염으로 10년 이상 앓으면 암이 되기 때문에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6개월 간격으로 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하면서 암으로 발전 되는지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
크론병 (소장 말단부에 생기는 염증질환)
어느 연령층이나 남녀 모두에서 발생 할 수 있는데 주로는 16세에서 4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약 20%정도) 가족력이 있어서 자매나 형제가 모두 발생하거나 부모 자식간에도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수도 있습니다. 현재 까지도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며, 증상완화 위주의 치료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 (대장에 생긴 혹)
작은 조기대장암이나 선종은 그냥 눈으로 볼 때는 사마귀 같은 혹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장관 속으로 톡 튀어나와 있는 작은 혹을 폴립(용종)이라고 합니다. 폴립은 소화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에 많이 생깁니다.
증상 | 폴립을 갖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도 별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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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폴립은 내시경검사 시 그냥 눈으로 보아서는 악성인지 양성인지 감별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에서 조그만 혹(폴립)이라도 발견되면 될 수 있는 한 모두 떼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대장암 (대장의 악성종양)
대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완전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인자와 환경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장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연관된 여러 가지의 위험인자를 피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증상 |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한 진찰,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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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초음파검사, CT (전산화 단층촬영) , MRI(자기공명영상)로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는지를 평가한 후 치료 방법을 정하게 됩니다. |